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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M 퀀텀 컴퓨터스, 글로벌 성장의 다음 단계 주도할 단독 최고경영자로 얀 괴츠 선임
에스포, 핀란드--(Business Wire/뉴스와이어)--풀스택 초전도 양자 컴퓨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IQM 퀀텀 컴퓨터스(IQM Quantum Computers)가 공동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단독 최고경영자 체제로 전환한다. IQM 이사회 결의에 따라 공동 창립자이자 현 공동 CEO...

정부가 2037년에 부족한 의사 인력 규모를 약 3600명에서 4200명 사이 수준으로 구체화하며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5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2037년 기준 의사 인력 부족 규모를 기존 6개 추계 모형 조합에서 3개 모형으로 줄이는 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또 공급추계 2가지 모형 중 의사의 신규 면허 유입과 사망 확률을 적용한 공급 모형 1안을 중심으로 향후 의대 증원 수준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보정심은 보건의료발전계획 등 주요정책 심의를 위해 구성된 심의기구다. 보건복지부장관(위원장), 관계부처 차관, 수요자-공급자 대표, 전문가 등 모두 25명 이내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꾸려진 위원들은 추계위의 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이후 의대 모집 정원 등을 심의하고 있다.

앞서 열린 4차 보정심은 추계위가 제시한 다양한 의사 수요·공급 시나리오를 조합해 12개 모형을 검토한 뒤, 이를 6개로 축소했다. 이들 6개 모형을 바탕으로 전망한 2037년 의사인력 부족 규모는 2530명에서 4800명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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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주남저수지 일원의 가월마을 주민 일동이 겨울 철새들을 위해 볍씨 400kg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남저수지는 매년 겨울이면 재두루미, 큰고니, 큰기러기 등 약 2만여 개체의 겨울철새들이 찾는 국내 대표적 철새도래지다. 안정적인 월동 환경 조성을 위해 창원시는 매년 동절기마다 약 20톤의 볍씨와 미꾸라지 등을 겨울철새 먹이로 제공하고 있지만 도래 개체수 대비 넉넉하지 못한 실정이다.

기증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작은 나눔이지만, 소중한 자연유산인 주남저수지를 우리의 아이들과 미래 세대가 계속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안경애)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이주배경학생의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협력해 온 김해보건소를 포함한 13개 병의원 등 협약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2023년 7월, 건강보험 미가입으로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김해지역 이주배경학생의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김해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적극적인 의료 지원을 이어온 협약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안경애 교육장은 "협약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의료 지원이 필요한 이주배경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주배경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지사장 장명석)는 지난 22일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추진계획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사는 "개정된 규정 중 가장 관심이 큰 사항으로는 임대인에게 수수료 2.5%~5%를 부과하던 농지임대수탁사업이 2026년 개정안을 통해 농지소유자가 `농업인'일 경우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도록 개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명석 지사장은"이번 현장 설명회를 통해 많은 농업인의 의견을 듣고 농촌사회의 문제점들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고려하여 2026년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양읍 소재 함양장례식장(대표 강상욱)은 27일 오전 안의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강상욱 대표는 "추운 겨울철 홀로 계신 어르신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홀로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1980년대 우표수집에 꽂혀서 우체국과 우표상을 제집 드나들 듯하던 한 아이는 30여년 후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이 되었고 지금까지 14년째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이 글은 그 시절과 우표수집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금은 관심 가진 사람이 많이 줄었지만, 80년대 우표수집은 오늘의 대중문화처럼 저변이 넓은 '대중취미'에 가까웠다. 나를 포함한 우리 식구들이 우표를 처음 수집하게 된 건 당시 기업의 해외주재원으로 근무하시던 아버지가 식구들에게 보내온 편지 때문이었다. 편지에 붙은 외국우표는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신문물'이었다. 편지봉투에 물을 묻혀가며 조심스럽게 떼어낸 우표를 보관하기 위한 'Stock Book'을 구입해 하나둘 모아가던 수집 대상이 국내우표로 넓혀지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는지 모른다.

우표 사려고 모인 사람들


그 시절을 증언하는 신문이나 보도 사진집에는 새로 나오는 우표를 먼저 사기 위해 우체국 앞에 새벽부터 장사진을 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이 종종 나오곤 한다.

1979년 국민(초등)학교에 입학한 나는 이 '아이들' 속에 들어가기엔 조금은 어린 나이였다. 이듬해 '정의사회구현'을 모토로 등장한 새로운 대통령은 우표문화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주었다. 사람들이 잘 아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는 대통령에 두 번 취임하고 그때마다 다른 기념우표를 다량으로(11대 700만매, 12대 1100만매) 발행하도록 하였다. 이때부터 그의 재임기간은 '빛나는 대통령우표의 시대'였다. 그가 다른 나라를 방문하거나 외국의 국가원수가 우리나라를 방문(방한)하는 경우 항상 이를 기념하는 우표가 발행되었다.


그런데 당시 우취인들과 학생들 사이에선 기념우표 중에 '대통령 우표'가 가장 가치 있다는 풍문이 있었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우표의 가치는 어떻게 정해질까'이다. 우표도 하나의 수집품이기에 그 가치를 결정하는 제일 조건은 희소성이라고 보아야 한다. 내가 기억하기로 당시 기념우표도 아닌 보통우표 중 '금관총금관(액면가 100원)우표가 매우 비쌌던 이유도 발행량이 매우 적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역사적 의미(예로 올림픽우표 등), 그리고 '우표나 우체국 등 우정에 관한 우표(우정100주년 우표, 필라코리아 우표 등)와 가끔 발행되는 '특별우표(우표취미주간 우표, 육영수 여사 추모우표)'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가치 있다는' 대통령우표를 수집하는 데는 한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당시에도 연초에 그해의 <우표발행계획>을 공지하였는데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대통령우표'는 여기에 포함될 수 없었다. 국민학생이던 내가 이따금 뉴스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건 어린아이가 벌써 사회에 관심이 있나 하는 주변의 생각과 달리 그 대통령의 동정을 파악하여 우표를 사러 가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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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2월 2일부터 11월 30(월)일까지 센터 3층 상담실에서 고성군민과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부모-자녀를 대상으로 심리검사 프로젝트 '내마음, 나도 궁금해'를 연중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인의 성격 특성과 부모의 양육 태도를 점검하여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검사 진행과 해석 상담을 포함한 총 2회기로 구성된다.

검사 종류는 2개로, 선택 가능하다. 부모양육태도검사 참여 아동은 만7세 이상이면 신청할수 있다. 문의/055-673-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