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사
이언주 '이승만 칭송' 강연 해명에도 거센 비판... 민주당 의원도 가세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최고위원)이 과거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칭송하는 강연을 한 사실을 둘러싼 당 안팎의 공방전이 거세지고 있다.
이 의원은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자 '당시 보수 진영에 몸 담고 있었던 점을 감안해 달라'면서 일부 공격에 대해서는 '악의적 조작'이라고 반박하고 나섰지만 추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과의 합당 논의 과정에서 이 의원으로부터 "인민 민주주의"라는 등의 색깔론 공격을 받은 조국혁신당에서 비판이 거세다.
앞서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이 의원이 민주당에서 보수진영으로 이탈해 있던 6년 전 강연이 논란이 됐다. 유튜브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2019년 5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이승만학당 대구 강연이 그것. 또 같은 해 6월 '박정희의 유산과 미래가치, 자유보수의 길'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고 있는 이 의원의 사진도 회자됐다. 당시 이 의원은 직전 3월 바른미래당을 탈당, 무소속 상태였다.
6년 전 강연 구설... 날 세운 혁신당 "기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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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6 대전의 청년을 연결했더니... 예상 못한 결과가 나왔다

필자에게 작년 2025년은 의미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한 해였습니다. 바로 이음펠로우십을 시작한 첫해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역에서 시작하는 글로벌리더십'이라는 비전으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나름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음펠로우십을 설명하기 전에 먼저 2024년 6월에 시작된 '지방특별시포럼' 이야기를 해야겠습니다. '지방특별시포럼'은 지방소멸과 지역불균형을 고민하는 많은 청년과 관계자들이 지역의 일자리, 교육, 그리고 지역의 삶과 생활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몇 분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8월 두 번째 포럼에 이어 지금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필자도 2년 전 대전 소제동에서 처음 개최된 포럼 행사에서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할 기회를 가졌고 이를 통해 많은 분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방특별시포럼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정원식 D3쥬빌리파트너스 심사역과의 만남은 이음펠로우십을 시작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0대 청년인 그는 대전출생으로 카이스트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전공과는 거리가 있는 임팩트 투자분야에 뛰어들어 관련 임팩트 창업 생태계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는 큰 노력을 기울이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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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6 "예산 2조 시대 열겠다" 박성현 전 사장 광양시장 출사표

박성현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기업 CEO형 리더십'을 내세우며 차기 광양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전 사장은 23일 전남 광양시 우산공원 설성 김종호 선생 추모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된 지역 경제의 돌파구 마련하고 미래 30년 설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금 광양은 철강과 항만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가 정체되고 실물 경기 침체가 심화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단순한 현상 유지형 행정 관리를 넘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업 CEO형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광양시의 종합 청렴도 하락과 행정 신뢰 추락을 언급하며 "내부 혁신과 책임 있는 리더십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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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6 아빠의 34년 출근이 끝났다... 내 마음이 무너졌다
"아빠 희망 퇴직 신청한대. 올 3월까지 근무한다네."
엄마의 전화에 가만히 핸드폰을 내려놨다. 회사를 그만 두는 건 아빤데 왜 내 마음이 무너지는 걸까. 영원할 것 같던 아빠의 출근이, 34년 만에 비로소 끝이 났다.
문득 아빠의 흔적을 떠올려본다. 손 때가 탄 검은 노트북 가방, 생신 때 선물로 드린 닥스 넥타이, 작은 구멍이 뚫린 회색 발목 양말. 푸르던 청춘은 미숙한 신입 사원이 됐고, 엄마를 만나 두 자녀를 두었고, 눈을 들어 하늘을 보니 어느덧 60대가 되었다. 송수종(가명), 나의 아빠이기 전에 한 시대를 살아간 직장인이자, 세상을 견뎌낸 여린 청년이었다.
순천 낙안의 깡시골에서 3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아빠는 막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 홀로 서울에 상경했다. 부모 품이 그리울 법했 건만. 어린 소년은 작은 단칸방에서 라면이나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외로움을 이겼다. 몇 해가 흐르고 타고나길 총명했던 소년은 스무 살이 되자마자 서울 명문대의 공과 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다.
시를 사랑했던 청년
평소 책을 끼고 살았던 그는 방학이 되면 늘 시를 썼다. 자신이 나고 자란 낙안 읍성을 배경으로 쓴 시는 문학 대회에서 상도 탈 만큼 서정이 깊고 수려했다. 노트북도 없던 시절, 젊은 아빠가 만년필로 끄적인 시들은 사랑을 말했고 청춘을 노래했다.
"아빠는 시인이 되고 싶었어?"
언젠가 내가 건넨 질문에 마흔 무렵의 아빠는 골똘히 생각하곤 웃으며 말했다.
"그랬지, 하지만 돈을 벌어야 하니까."
아빠는 만년필을 서랍 깊은 곳에 넣어 놓고, 대학 졸업 후 한 기업의 연구원이 됐다. 가끔 기업 사보 끝장에 실린 아빠의 시를 읽으며, 젊은 날에 머물러 있는 그의 감성을 읽었다. 아빠는 시인이 되었어도 분명 크고 작은 성공을 거뒀으리라 생각했다.
직장인으로서 아빠를 기억하는 첫 순간은 언제였을까. 내가 유치원생이고 아빠는 신입 사원이던 초 겨울이었다. 눈이 펑펑 내리던, 임직원 가족의 회사 공장 투어가 열렸던 날. 회사 로고가 크게 박힌 바람막이를 입고 성큼 성큼 걸어가던 아빠의 등이 기억난다. 어린 내겐 어찌나 거인처럼 커 보이던지, 새끼 강아지 마냥 그 뒤를 졸졸 쫓았다.
그날 엄마와 나, 아빠는 그의 한 칸 짜리 기숙사에서 옹기종기 붙어 추운 밤을 보냈다. 온통 회색으로 물들었던 칙칙한 기숙사를 나서며, 처음으로 아빠가 외롭겠단 생각을 했다.
그 날의 아빠는 지금의 나와 비슷한 20대 후반이었다. 이 맘 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 직사각형 뿔테 안경을 쓰고 체크 무늬 남방을 아무렇게나 통바지에 쑤셔 넣은 한 남자가 있다. 순박한 눈매에 풋풋함이 가득했던 젊은 날의 아빠는 누가 봐도 딱 공부만 한 모범생이었다.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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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전화에 가만히 핸드폰을 내려놨다. 회사를 그만 두는 건 아빤데 왜 내 마음이 무너지는 걸까. 영원할 것 같던 아빠의 출근이, 34년 만에 비로소 끝이 났다.
문득 아빠의 흔적을 떠올려본다. 손 때가 탄 검은 노트북 가방, 생신 때 선물로 드린 닥스 넥타이, 작은 구멍이 뚫린 회색 발목 양말. 푸르던 청춘은 미숙한 신입 사원이 됐고, 엄마를 만나 두 자녀를 두었고, 눈을 들어 하늘을 보니 어느덧 60대가 되었다. 송수종(가명), 나의 아빠이기 전에 한 시대를 살아간 직장인이자, 세상을 견뎌낸 여린 청년이었다.
순천 낙안의 깡시골에서 3남매의 막내로 태어난 아빠는 막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 홀로 서울에 상경했다. 부모 품이 그리울 법했 건만. 어린 소년은 작은 단칸방에서 라면이나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외로움을 이겼다. 몇 해가 흐르고 타고나길 총명했던 소년은 스무 살이 되자마자 서울 명문대의 공과 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다.
시를 사랑했던 청년

평소 책을 끼고 살았던 그는 방학이 되면 늘 시를 썼다. 자신이 나고 자란 낙안 읍성을 배경으로 쓴 시는 문학 대회에서 상도 탈 만큼 서정이 깊고 수려했다. 노트북도 없던 시절, 젊은 아빠가 만년필로 끄적인 시들은 사랑을 말했고 청춘을 노래했다.
"아빠는 시인이 되고 싶었어?"
언젠가 내가 건넨 질문에 마흔 무렵의 아빠는 골똘히 생각하곤 웃으며 말했다.
"그랬지, 하지만 돈을 벌어야 하니까."
아빠는 만년필을 서랍 깊은 곳에 넣어 놓고, 대학 졸업 후 한 기업의 연구원이 됐다. 가끔 기업 사보 끝장에 실린 아빠의 시를 읽으며, 젊은 날에 머물러 있는 그의 감성을 읽었다. 아빠는 시인이 되었어도 분명 크고 작은 성공을 거뒀으리라 생각했다.
직장인으로서 아빠를 기억하는 첫 순간은 언제였을까. 내가 유치원생이고 아빠는 신입 사원이던 초 겨울이었다. 눈이 펑펑 내리던, 임직원 가족의 회사 공장 투어가 열렸던 날. 회사 로고가 크게 박힌 바람막이를 입고 성큼 성큼 걸어가던 아빠의 등이 기억난다. 어린 내겐 어찌나 거인처럼 커 보이던지, 새끼 강아지 마냥 그 뒤를 졸졸 쫓았다.
그날 엄마와 나, 아빠는 그의 한 칸 짜리 기숙사에서 옹기종기 붙어 추운 밤을 보냈다. 온통 회색으로 물들었던 칙칙한 기숙사를 나서며, 처음으로 아빠가 외롭겠단 생각을 했다.
그 날의 아빠는 지금의 나와 비슷한 20대 후반이었다. 이 맘 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 직사각형 뿔테 안경을 쓰고 체크 무늬 남방을 아무렇게나 통바지에 쑤셔 넣은 한 남자가 있다. 순박한 눈매에 풋풋함이 가득했던 젊은 날의 아빠는 누가 봐도 딱 공부만 한 모범생이었다.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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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6 국가건강검진에 대장내시경 도입... 폐암 검진대상 확대 추진

정부가 국가건강검진 항목으로 대장내시경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28년부터 45∼74살을 대상으로 10년마다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암 사망률 1위인 폐암도 건강검진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국가암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암종합관리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암 조기 발견으로 생존율 향상 ▲지역완결적 암 의료체계 구축 ▲암생존자 건강 증진 및 돌봄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구축을 통해 암 연구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모두 4개 분야, 12개 중점과제, 68개 세부과제로 이뤄졌다.
복지부는 "암환자의 수도권 집중 현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필수의료인 암에 대해서도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 암관리 체계 마련 필요성도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인구 고령화 등에 따라 암 발생은 증가 추세이며, 암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은 저조한 실정"이라면서 "암검진 수검률이 낮은 대장암과 2000년 이후 암 사망원인 1위인 폐암에 대해서는 국가암검진 개선 필요 요구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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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6 "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이재준,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선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선포하며 "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연간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공식화한 것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선포식 기념사에서 "수원 방문의 해는 수원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겠다는 가슴 벅찬 선언"이라며 "수원은 K-콘텐츠를 선도하고, 한국 방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견인할 역량이 충분한 도시"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어 "수원은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가 될 수 있다"며 "희망찬 여정에 시민 모두가 도시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포는 2026년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 202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이라는 상징적 시점을 계기로 이뤄졌다. 수원특례시는 이를 도시 브랜드를 재정의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슬로건은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다.

5대 전략으로 관광도시 체질 개선
수원특례시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콘텐츠 역량 강화 ▲메가 프로젝트를 통한 관광객 유입 ▲맞춤형 행사·이벤트 ▲관광수용태세 개선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K-컬처 기반 드라마 촬영지 체험 프로그램, 공공한옥마을 활성화, 영동시장 한복거리 특화 사업 등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최근 유치한 경기인디뮤직 페스티벌 등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세계 관광산업 콘퍼런스, 한중일 PD 포럼 등 국제행사와 특화된 마이스(MICE) 사업을 추진해 도시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도 포함됐다. 수원화성 주요 동선 정비, 안내판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등 관광 편의성 개선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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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6 의학계에도 'AI 엔그램' 있을까

병원에서 진단이 이뤄지는 과정은 의학 드라마의 모습과 사뭇 다르다. 유명한 의학 드라마 <하우스>의 주인공이 고도의 추리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것과 다르게 대부분의 실제 진단은 암기와 족보를 통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진단하기 곤란한 질병보다 쉽게 진단할 수 있는 질병을 가진 환자가 훨씬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더 경제적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 인공지능(AI) 업계에서는 중국발 '엔그램' 기법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쉬운 질문에 답하는 데는 깊게 생각하기 보다는 외운 답을 얘기하는 것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에 착안한 것이다. 엔그램은 인공지능이 생각하지 않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커닝 페이퍼 같은 것으로 이를 이용하면 사고 능력이 떨어지는 작은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커다란 인공지능의 성능에 근접할 수 있다. 이미 알려진 사실을 찾는 거라면 새롭게 생각하는 것보다 있는 답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더 좋은 전략인 것이다.
의사들에게도 엔그램이 있을까? 이미 병원과 의사에게 엔그램 같은 커닝 페이퍼를 팔아 수익을 올리는 회사들이 많이 있고 병원과 대학은 상당한 비용을 구독료로 지급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업투데이트'이다.
이 웹사이트는 다양한 질병과 약물, 그리고 치료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예컨대, 코비드19 감염증을 검색하면 질병의 개요, 경과, 치료 및 관리가 전부 정리되어 있다. 업투데이트(UptoDate)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빠른 속도로 갱신되는 의학정보를 요약하고 정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의사 개인이 매번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 수고를 줄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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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26 430년 전 여성 의병장의 지혜, 동네 산책길로 피어나다
임진왜란 당시 뛰어난 기지와 용기로 아군을 구하고, 전란 후에는 굶주린 백성들을 구휼했던 조선시대 여성 의병장 '밥할머니'. 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발걸음이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일대에서 펼쳐졌다.
고양 지역의 향토 역사와 밥할머니의 시대정신을 알리고 실천하는 모임인 '밥동행'은 24일 2월 정기모임을 맞아 '밥할머니 지혜로'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단순한 산책을 넘어, 동네 곳곳에 스며든 밥할머니의 흔적을 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밥동행' 회원들과 시민들은 동송교 남단 밥할머니지혜로 안내도 앞에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일정을 시작했다. 동송교 옆으로는 북한산 자락을 배경으로 '밥할머니 지혜로'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색 대형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 산책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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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지역의 향토 역사와 밥할머니의 시대정신을 알리고 실천하는 모임인 '밥동행'은 24일 2월 정기모임을 맞아 '밥할머니 지혜로'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단순한 산책을 넘어, 동네 곳곳에 스며든 밥할머니의 흔적을 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밥동행' 회원들과 시민들은 동송교 남단 밥할머니지혜로 안내도 앞에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일정을 시작했다. 동송교 옆으로는 북한산 자락을 배경으로 '밥할머니 지혜로'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색 대형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 산책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