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사
'파란 점퍼' 물결 부산... "이번엔 민주당" vs. "그래도 국힘"

지난 2일 해양수산부 부산청사 앞에서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 선언이 있었습니다. 이날 청사 주변은 전 의원의 출마 선언을 지켜보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몰려든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로 북적였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파란색 점퍼를 입은 6.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만들어낸 물결이었습니다. 다가오는 부산 지역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 대부분이 현장을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인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들은 앞다투어 전 의원 곁에 서서 함께 사진 찍기를 원했습니다. 전 의원과 출마자들의 모습만 보면 지방선거를 앞둔 부산 지역 민주당의 기세가 지난 선거와는 달라 보였습니다.
사실 부산 지역에서 민주당은 짧은 기간 동안 천국과 지옥을 모두 오간 뼈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에 치러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부산시장은 물론이고, 부산 기초단체장 16곳 중 13곳을 싹쓸이했습니다. 여기에 부산시의회 과반까지 차지하는 등 보수 텃밭에서 역대 최고의 압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영광은 길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2022년 선거에서 부산시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16곳 모두를 국민의힘에 내주는 등 참패의 굴욕을 맛봐야 했습니다. 당시 정치권 안팎에서는 "역시 부산은 바뀌지 않아"라는 비관적인 말까지 공공연하게 돌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대선 이후 부산의 정치 판도는 다시 한 번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전국적으로 이어진 높은 지지율이 그대로 반영되면서, 전통적으로 보수 지지세가 강했던 부산 지역에서도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서는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여론조사 지표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지난 1일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부산 지역 민주당 지지율은 41.5%로 국민의힘(33.4%)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산시장 선거를 가정한 전재수 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현 시장의 양자 대결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 의원이 43.7%의 지지를 얻어 27.1%에 그친 박형준 시장을 오차범위 밖 큰 격차로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싫어서 기권하겠다는 분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여론의 변화는 실제 선거 현장을 뛰고 있는 예비후보들의 체감 온도와도 일치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민주당 소속 김기탁 부산시의원 예비 후보는 "지역 어르신들 중 원래 보수를 지지하시던 분들이 이번에는 투표를 못 하겠다고 하시는 경우가 많다"라며 "국민의힘이 싫어서 기권하겠다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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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2026 국정원장 "리호남 필리핀에 없었다"...검찰 공소사실 뒤집는 핵심 증언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가장 중요한 공소사실 중 하나인 북한 공작원 리호남의 필리핀 입국설이 국정원을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동시에 같은 시기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거액의 도박을 했고, 이로 인해 수십억 원에 달하는 도박빚이 생겼다는 내용도 드러났다. 리호남에게 건네졌다는 70만 달러가 실은 김 전 회장의 도박빚을 갚기 위해 환치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3일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종석 국정원장은 '리호남이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열린 제2차 아태평화국제대회에 왔냐'는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문에 "안 왔다"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함께 동석한 국정원 감사관 역시 "같은 기간 김성태 전 회장이 거액을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고, 손실을 입었다는 첩보는 갖고 있냐"는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수십억 원 채무를 졌다는 내용을 국정원이 정보자료를 통해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당시 리호남에게 돈을 건넸다'는 김 전 회장과 검찰의 주장을 정면으로 뒤집고, 반대로 '그때 리호남은 없었다'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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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2026 대구시장 포기 안한 이진숙 "김부겸 이길 사람 나밖에 없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당의 공천 배제는 납득할 수 없는 잘못된 결정"이라며 "대구시장 경선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글자를 뗀 어깨띠를 두르고 선거운동을 계속하고 있는 이 전 위원장은 무소속 출마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 전 위원장은 최근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이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의 맞대결에서 모두 지는 것으로 나오는 것을 두고 '1, 2위 후보를 잘라낸 결과"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찍을 후보가 없어 부동층으로 간 것"이라며 "제가 후보가 된다면 김 전 총리를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인터뷰는 지난 3월 31일 이 전 위원장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됐다. 다음은 이 전 위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인터뷰 이후 4월 3일 이 전 위원장의 재심 요청은 기각됐다, 이 전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공관위 결정을 "6.3 지방선거를 패배로 이끄는 자폭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시민 경선을 통해 대구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부겸 끌어낸 건 국민의힘, 내가 이길 수 있다"
- 프로야구 개막식 날 흰색 상의에 국민의힘을 뺀 어깨띠를 두르고 찍은 사진이 많이 회자됐다. 혹시 무소속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닌가?
"무소속을 염두에 둔 건 아니지만 빨간 점퍼가 없다. 내가 가진 빨간 점퍼가 두 개 있는데 거기에는 다 '국민의힘 예비후보 이진숙'으로 돼 있다. 그걸 입지 못하도록 밀어낸 게 국민의힘이다. 어쨌든 내가 빨간 점퍼를 입기에는 부담스러우니까 평상복을 입었다."
-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했다. 컷오프 재고 요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
"가능성이라는 것은 1%에서 99% 사이라고 본다.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 이정현 위원장은 본인이 광주전남 통합단체장에 출마하기 위해서 사퇴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대구 공천이 잘못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본인이 출마를 위해서 나간다고 하면 본인만 나갔을 것이다. 그런데 다른 위원들도 모두 사퇴했다. 그건 공관위원들이 공동 책임을 느끼고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 경선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하라는 입장문도 냈는데 가능하다고 보는가?
"가정에 대한 질문은 내가 어떤 식으로 답변하든지 무의미하다고 본다. 이미 경선 열차는 떠났지만 불가능은 없다. 나는 어떤 방식의 경선이든 환영한다고 했다. 여성이기 때문에 우대 받고 싶은 생각도 없다. 지금까지 보호 받는 인생을 살지도 않았다. 우리가 잘못된 걸 알았을 때 가장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주호영 의원이 낸 '공천배제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이번 주 내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가 나오면 향후 거취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나는 그 가처분 결과와는 상관이 없다. 물론 당이나 공관위에 영향을 줄 수는 있겠지. 만약 인용 결과가 나오면 공관위에서 원상복구를 할 여지가 있을 것이고 기각이 된다 하더라도 지금 나온 여론조사 수치를 보면 마땅히 되돌려야 된다고 본다."
- 김부겸 전 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했다. 어떻게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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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2026 "아파도 교실에서 죽는 현실, 끝내자"...사망 교사 49재 추모제

"아파도 교실에서 죽어야 하는 현실, 이제는 끝내자."
이 같은 글귀가 적힌 검은색 바탕의 펼침막 앞에 검은색 옷을 입은 교사와 시민 200여 명이 줄을 섰다. 이들은 차례대로 펼침막 앞 흰색 테이블 위에 흰 국화를 올려놓았다. 고열 독감 속에 독박 수업을 하다 지난 2월 14일 사망한 사립유치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서다.
고인의 49재인 3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연 '부천 사립유치원 교사 49재 추모집회' 직후 모습이다.
"피 토할 때까지 일해야만 했던 선생님...이것은 사회적 참사"


이날 고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박영환 전교조 위원장 등 교사들과 머리를 맞댄 채 눈물을 흘렸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설비 점검 도중 2018년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는 고인의 어머니를 안은 채 한참 동안 흐느꼈다.
이날 오후 7시에 시작한 집회에서 박영환 전교조 위원장은 "고인이 된 선생님은 몸이 아파도 교실을 지켜야 했다. '법정 감염병' 진단 앞에서도 병가 사용은 '눈치 봐야 하는 부탁'이었다"라면서 "'몸 관리를 못해 죄송하다'고 말해야만 했던 선생님. 40도에 가까운 불덩이가 된 몸을 이끌고 피를 토할 때까지 일해야만 했던 선생님이 닫힌 문 뒤에서 홀로 견뎌야 했던 외로움이 얼마나 깊었을지, 우리는 그 아픔을 다 헤아리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치원이) 법만 지켰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선생님의 죽음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당국의 무관심과 방관이 만들어낸 사회적 참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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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수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주요 후보들을 둘러싼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다. 특정 후보 측의 조직적인 여론 조작 및 금품 살포 자백이 담긴 문건이 공개된 데 이어, 또 다른 후보가 참석한 식사 모임에 대해서도 경찰 수사가 전격 착수됐다.
"A후보, 기지국으로 휴대전화 요금청구지 옮겨 지지율 조작" 내부 폭로... 커피 세트 살포 의혹까지
최근 임실 지역에선 A후보의 선거 조직원으로 활동했던 내부 인물이 구체적인 불법 선거운동 양상을 공개했다. <오마이뉴스>가 확보한 사실확인서를 보면 A후보의 핵심 사조직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 특히 B씨는 지인들의 통신사 요금 청구지를 기지국 내 주소지로 옮기는 방법으로 여론조사용 안심번호를 받아내는 방법으로 A후보의 지지율을 인위적으로 높이는 데 가담한 일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B씨는 2024년 중순께부터 임실군 내 300여 개 마을을 방문해 '농촌 주민수당' 지급을 명분으로 A후보 지지를 호소했으며, 이 과정에서 마을당 3만 원 상당의 커피 세트를 기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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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2026 신정훈, 김영록 서울집 재조준 "매각 약속도 빈말인가"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본경선 첫날인 3일 김영록 예비후보의 '서울집' 문제를 재차 정조준하며 공세 수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앞서 TV 토론회에서 전남지사 재임 8년 동안 해남 집을 팔고 서울 용산 아파트만 보유해온 점을 추궁해 김 후보로부터 "매각하겠다"는 답변을 끌어낸 신 후보는 이날 "해당 아파트 시세와 매도가가 사실상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됐다"며 매각 의지의 진정성 문제를 꺼내 들었다.
신정훈 후보 캠프는 이날 오전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김영록 후보가 부동산 중개업소에 자신의 용산 아파트를 29억8000만 원에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그런데 문제는 그 아파트 시세가 30억 원 수준이라 시세와 매도가가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 측은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천명 후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시세와 다름 없는 가격에 아파트를 내놓았다는 것은 집을 팔 생각이 없는 것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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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2026 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제주명예도민 선정... 4·3 진실 육지로 이은 공로
30여 년간 대전 산내 골령골 학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며, 제주 4·3 항쟁의 아픔을 전국으로 확장하고 유족들의 한을 푸는 데 헌신해 온 심규상 오마이뉴스 대전충청 기자가 제주명예도민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4·3 78주기를 맞은 3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심 기자에게 4·3 항쟁의 아픔을 알리고 명예 회복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명예제주도민증서와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심 기자는 1992년 월간 <말>지의 기사를 접한 후 독자적인 조사를 시작하여, 1995년 사회단체 자체 조사보고서를 통해 골령골 사건을 처음으로 공론화했다. 특히 1999년에는 미군이 촬영한 학살 사진 18장이 대전 골령골 현장임을 고증해내며 사회적 관심을 환기했다. 이후에도 31년간 1000여 건이 넘는 민간인 학살 관련 보도를 이어오며 기록자이자 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심 기자는 또한 대전 골령골의 유해 매장지 추적과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01년에는 핵심 매장지 내 교회 건축을 막아 유해 훼손을 방지했으며, 이를 통해 제주 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4·3 희생자(고 김한홍 님)의 신원을 확인하고 제주로 귀환시키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육지부의 4·3 평화공원에 해당하는 전국 단일 추모공원인 '골령골 평화공원' 유치를 이끌어낸 공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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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4·3 78주기를 맞은 3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심 기자에게 4·3 항쟁의 아픔을 알리고 명예 회복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명예제주도민증서와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심 기자는 1992년 월간 <말>지의 기사를 접한 후 독자적인 조사를 시작하여, 1995년 사회단체 자체 조사보고서를 통해 골령골 사건을 처음으로 공론화했다. 특히 1999년에는 미군이 촬영한 학살 사진 18장이 대전 골령골 현장임을 고증해내며 사회적 관심을 환기했다. 이후에도 31년간 1000여 건이 넘는 민간인 학살 관련 보도를 이어오며 기록자이자 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심 기자는 또한 대전 골령골의 유해 매장지 추적과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01년에는 핵심 매장지 내 교회 건축을 막아 유해 훼손을 방지했으며, 이를 통해 제주 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4·3 희생자(고 김한홍 님)의 신원을 확인하고 제주로 귀환시키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육지부의 4·3 평화공원에 해당하는 전국 단일 추모공원인 '골령골 평화공원' 유치를 이끌어낸 공로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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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열린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둘러싼 검찰의 사건 설계 및 진술 회유 의혹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7분경 회의가 개회되자 마자 자료 제출을 둘러싼 신경전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서영교 특위 위원장에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반말을 제지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동욱 : "저도 법사위에서 터무니없는 일만 당하다 보니까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그러나 제가 마지막까지 넘지 않으려고 하는 선이 있습니다. 상대방 의원에 대한 존중입니다. 그런데 박선원 위원님, 모든 말이 반말입니다. '야, 신동욱, 야, 쟤' 옆에서 다른 위원님들이 듣고 계시니까 아니라고 못 하실 거 같습니다. 위원장님, 못 듣는 겁니까 안 듣는 겁니까."
서영교 : "말씀은 서로 존중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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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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