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사
서핑 명소 양양, 이들의 주검 위에 세워졌다

서울 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된 후로 양양은 친숙한 곳이 되었다. 동해안을 가기 위해 더는 영동 고속도로를 타지 않으면서, 서울 양양 고속도로는 그 종착지인 양양에 관광객을 부려 놓는다. 동해바다가 그리 멀지 않음을 알려주는 관광지 '양양', 이제는 서핑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곳에 철광산이 있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라영의 역작 <쇳돌>을 통해서였다.
처음 접한 것은 철광산의 존재만이 아니다. 양양이 한때 '양양 하와이'로 불렸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이 지명의 연원은 약간의 설명이 필요하다. 양양은 해방 후 북부는 소련이 남부는 미국이 관할하다, 1948년 이후 북부는 북한에 남부는 남한에 귀속되었다. 그러다 6.25 전쟁이 터졌고 1953년 휴전 후 남한에 수복되었는데, 남한에 가장 늦게 편입된 곳이라는 뜻으로 '하와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드라마틱하게 들리는 이 변천은 실상 엄청난 비극을 내포하고 있다.
내 엄마는 강원도 철원 출신의 '피난민'이었다. 이곳 역시 6.25 전쟁 막바지까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낮에는 국군이 밤에는 인민군이 활개치는 살벌한 곳이었다고 한다. 당시 어린 소녀였던 엄마는 죽을 때까지 그때의 공포를 잊지 못했다. '양양 하와이'라는 지명은 바로 이런 극단적인 불안과 공포를 집약하고 있었다.
남한에 수복된 후 이곳은 즉시 북에 부역한 이들을 색출하는 일로 초토화되었다. 저자의 아버지 가족 역시 '빨갱이' 몰이에 휘말렸다. '빨갱이 가족'이라는 낙인은 사는 내내 어디든 따라다니며 "다 지켜보고 있"는 감시의 눈길에 시달리게 했고, 무엇보다 창창한 젊은이의 앞길을 '연좌제'로 막았다. 그나마 갈 수 있는 곳이 광산이었다. 아버지는 그토록 벗어나고자 했던 광산에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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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6 딥시크 V4 드디어 발표, 시장의 반응은 냉담

1. 베일을 벗은 딥시크 V4
지난 3개월간 중국 AI 업계는 'Next Week'라는 말로 딥시크의 신작을 기대하거나 두려워했습니다. 연초부터 이어진 모델 출시 지연 소식은 경쟁사들의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했습니다. 마침내 오늘 2026년 4월 24일 딥시크-V4(DeepSeek-V4)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러나 업계가 기대했던 '게임 체인저'로서의 환호는 찾아보기 힘들고 시장의 시선은 냉담했습니다. 단순히 모델의 절대적 성능 문제라기보다 딥시크라는 기업이 처한 현실적 한계가 그대로 투영된 결과입니다. '중국 AI의 희망'으로 불리던 천재집단이 자본의 싸움에서 무릎을 꿇는 모습입니다.
2. 딥시크-V4의 기술력: 1.6T 파라미터와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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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6 미국이 1등 향해 달릴 때 중국은 시장을 장악했다

우리는 흔히 학교에서 공부를 가장 잘한 학생이 사회에 나가 꼭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사회성 있고 사업 수완 좋은 사람이 더 성공한다고요. AI 시장도 다르지 않습니다. 4월에 두 가지 일이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미국은 역대 가장 강한 모델을 만들었고 중국은 역대 가장 많은 모델을 쏟아냈습니다.
4월 16일, 앤트로픽이 Claude Opus 4.7을 출시했는데 SWE-bench Pro 수치는 64.3%.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능력 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치였습니다. 정확히 1주일 후인 4월 23일, OpenAI가 GPT-5.5(코드명 Spud)로 반격했습니다. "실제 작업을 위한 새로운 AI"라는 선언과 함께. 미국 최상위 AI 기업 두 곳이 1주일 간격으로 맞불을 놓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4월 중국에서는 전혀 다른 장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알리바바가 4월 한 달에만 4개의 모델을 릴리즈했습니다. 2일 Qwen3.6-Plus, 16일 Qwen3.6-35B-A3B 오픈소스, 20일 Qwen3.6-Max-Preview, 22일 Qwen3.6-27B 오픈소스. 문샷 AI의 키미(Kimi) K2.6이 오픈소스로 공개됐습니다. 텐센트는 야오슌위를 영입한 후 처음으로 훈위안 Hy3 Preview를 발표하고 OpenRouter에 무료로 공개했고 샤오미는 MiMo Token Plan을 출시하며 본격 상업화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제 딥시크V4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월은 중국 AI 역사상 가장 많은 모델이 쏟아진 달로 기록되는 중입니다.
1. 미국은 정상을 향해 달리고 중국은 산을 우회한다
미국이 선두에서 바람을 맞는 동안 중국은 그 뒤에 바짝 붙어 힘을 아끼는 형국입니다. 성능 기준으로 보면 미국이 여전히 앞서 있습니다. Claude Opus 4.7은 SWE-bench Pro 64.3%로 실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능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GPT-5.5는 네이티브 옴니모달(텍스트·이미지·오디오·영상 통합)과 터미널 작업 능력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스탠퍼드 HAI가 발표한 2026 AI 인덱스는 미·중 AI 모델 성능 격차가 31.6%에서 2.7%로 급감했다고 확인했지만 최첨단 기준에서 격차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런데 면밀히 살펴보면 중국은 그 정상을 향해 정면으로 오르지 않고 산을 우회하는 전략입니다.
알리바바 Qwen3.6-Plus는 SWE-bench 주요 벤치마크에서 GPT-5.4 레벨에 도달했습니다. 가격은 100만 토큰 입력 기준 최저 2위안(한화 약 438원)으로 GPT-5.5($5)의 18분의 1입니다. 키미 K2.6은 GPT-5.4, Claude Opus 4.6과 동등하거나 우월하다고 선언했습니다. API 입력 가격 $0.95로 GPT-5.5의 5분의 1입니다. 텐센트 Hy3는 OpenRouter에 완전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샤오미 MiMo-V2-Pro는 전 세계 API 플랫폼 OpenRouter에서 월간 토큰 소비량 8.7조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성능은 같거나 낮고 가격은 훨씬 낮습니다. 미국이 열심히 마케팅 하면 시장은 중국이 가져가는 전략입니다.
2. OpenRouter 4월 월간 데이터 — 시장의 진짜 구조
글로벌 AI 모델 중개 플랫폼 OpenRouter의 4월 월간 데이터는 벤치마크가 보여주지 못하는 현실을 드러냅니다. 월간 기준 상위 20개 모델의 총 토큰 처리량은 약 79조 토큰입니다. 그 중 중국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입니다. 미국 AI 기업의 합산 점유율이 41%로 이미 시장 점유율에서 앞서 있습니다.
순위를 보면 더욱 명확합니다.
1위 샤오미 MiMo-V2-Pro — 8.7T +340%
2위 알리바바 Qwen3.6-Plus(무료) — 6.27T 신규
3위 딥시크 DeepSeek V3.2 — 5.38T +32%
4위 Claude Sonnet 4.6 — 5.13T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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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6 권영국 "AI로 일자리 잃는 사람들... 서울부터 전환기금 조성"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맞서 노동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AI전환기금'을 조성하자고 24일 제안했다. 그는 서울을 '같이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진보정치의 이 같은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 인터뷰에서 "지금 AI로 인해, 특히 개발 분야에서 일자리(의 감소)가 완전히 체감되고 있다. 콜센터에도 영향이 있다"며 "그 이득을 누가 다 가져가는가? 결국 빅테크 플랫폼 기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들의 교육과 훈련, 재취업을 위한 기금과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당선시 조례를 통해) AI전환기금을 만들어서 일자리 전환에 투자하겠다"고 했다.
권 후보는 "사실 이 문제는 지자체 한 곳 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결국 국가사업으로 가야 하는데, 서울을 하나의 모범으로 만들어내어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가 갖고 있는 의미가 크다"며 "일반 유권자들한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역시 서울이다. (이러한 공약 등을 통해) 진보정치의 존재 이유,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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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6 "내 눈 똑바로 쳐다봐"... 나나의 일갈이 속 시원하지만은 않습니다

가수이자 배우 나나의 자택 침입 피의자를 향한 일갈이 화제입니다. 지난 21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에서 열린 공판에서였는데요.
증언을 위해 이날 오후 1시 30분경 법원에 출석한 그는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남성 A씨를 향해 "강도 같은 짓을 하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니까 재밌니? 내 눈 똑바로 쳐다봐"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이에 재판부가 "심경은 이해하지만 격앙되면 재판 진행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없다"라며 제지하기도 했다는데요.
증인석에 선 그는 이후 다소 진정된 모습으로 증언을 해나갔다고 합니다. 사건 당시 모친과 자신을 폭행한 A씨를 제압하게 된 상황을 자세히 진술한 내용이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격앙의 이유 중 하나, 피의자의 역고소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 당일인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자택에 무단 침입 후 흉기로 위협하다 제압당한 A씨는 살인 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나나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정당방위라며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한 바 있습니다. A씨는 올해 1월 열린 첫 공판에서부터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소 공방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방송인 서유리씨는 지난 4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2020년경부터 스토킹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가해자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서씨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고 현재 법정 다툼이 진행중입니다.
심리학자 박진영 칼럼니스트는 2019년 '가해자에 동조하는 사람들'이라는 <동아사이언스> 기고글을 통해 "다양한 폭력사건에서 가해자가 그 원인을 피해자에게 돌리고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에 가깝다고 변명하는 것은 흔한 반응"이라며 "피해자가 어떻든 가해자는 꼬투리를 잡아 폭력을 행사하고,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 비난하기는 가해자가 지속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게끔 돕는 발판이 된다"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엔터테이너의 경우는 유명세로 인해 이같은 상황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나나는 법정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 앞에서 "너무 긴장돼서 청심환을 먹고 왔다"라며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게 아이러니하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의 일갈에서 단순하게 분노만이 아니라 억울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가요계] 경찰, 방시혁 의장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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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6 광주FC 간부 "지명권 철회에 6천만 원 받은 사례는 없었다"

광주FC(광주시민프로축구단, 대표 노동일)가 산하 유소년팀에서 뛰었던 고등학교 졸업 예정 선수의 우선지명권을 철회해주는 대가로 선수 학부모 A씨로부터 6000만 원을 받았고, 우선지명권 철회 직전 구단에 입단('콜업')시켜주는 대가로 1억 원의 유소년재단 발전기금 기부를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FC의 한 간부가 "구단 역사상 위약금 6000만 원을 주고 나간 선수는 없었다"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는 광주FC가 창단 이후 우선지명권 철회 합의의 대가로 선수 측으로부터 6000만 원을 받은 사례가 없다는 뜻이다. 이전까지 그런 사례가 없었는데도 A씨의 큰아들한테는 우선지명권을 철회해주는 대가로 6000만 원을 요구해서 받은 이유는 무엇인지 의문이다. A씨는 "1억 원 기부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우선지명권 철회 합의 과정을 주도한 장아무개 전략강화부장 겸 테크니컬 디렉터(TM)는 선수의 부친에게 "우선지명권을 철회하려면 6000만 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데, 차라리 4000만 원을 더해서 1억 원을 구단에 기부해 주면 구단에서 아드님을 콜업하겠다"라고 제안해 '입단장사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A씨는 이러한 제안을 거부하고 지난 3월 19일 구단 측과 우선지명권 철회에 합의했으며, 훈련비용 반환 명목으로 6000만 원을 송금했다. 이후 A씨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K리그클린센터에 "'발전기금 1억 원을 내면 콜업해주겠다'고 한 것은 선수의 실력이 아니라 부모의 돈이 프로 입단의 기준이었음을 구단 스스로 실토한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고발서를 제출했다(3월 26일).
"구단 역사상 6000만 원 주고 나간 선수 있나?"- "없다"

<오마이뉴스>가 입수한 이아무개 광주FC 경영본부장과 선수의 부친 A씨의 전화통화 녹음파일(3월 26일 자)에 따르면, A씨가 "광주(FC) 구단 역사상 6000만 원의 위약금을 주고 나간 선수가 있나?"라고 묻자 이 본부장은 "없다, 그것은 맞다"라고 답변했다.
앞서 광주FC와 선수 측은 지난 3월 19일 '우선지명권 철회 합의서'에 서명했다. 우선지명권 철회 합의의 조건은 6000만 원에 이르는 '훈련비용 반환'이었다. A씨의 큰아들이 구단의 유소년팀인 U15, U18에서 6년 동안 훈련받은 비용을 반환해야 우선지명권을 철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선수 측은 구단에 6000만 원을 주고 우선지명권 철회에 합의한 뒤 타 구단에 입단했다.
그렇다면 광주FC가 전례도 없던 거액의 훈련비용 반환을 무리하게 요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해 광주광역시로부터 연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 광주FC의 열악한 재정 상황이 가장 중요한 이유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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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6 정동영 겨냥한 정부관계자의 황당 '언플'... 이 대통령, 어찌할 건가

이재명 정부의 통일외교안보팀에 '불협화음'이 있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니다. 조선(북한)과의 관계 개선과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통일부의 노선과 한미동맹 및 일본과의 협력, 그리고 비핵화 원칙 유지에 방점을 찍어온 안보실·외교부 사이에 이견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한미연합훈련, 대북제재, 비무장지대(DMZ) 법안, 비핵화 문제, 한반도 평화특사 등을 놓고 다른 입장이 드러나곤 했다. 언론에선 이를 '자주파와 동맹파의 갈등'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상기한 사안 하나하나가 예민하고도 복합한 문제들이어서 이견이 존재한다는 걸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하지만 정동영 장관의 '구성 우라늄 농축 시설' 발언과 이를 빌미로 삼아 미국이 대북 정보 제공 제한 조치를 취했다는 논란은 깊은 우려를 자아낸다. 정부 내에서 이견 존중과 조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정부 관계자"가 언론 플레이에 나선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 내에서 '3불(불편·불만·불신)'이 강해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두 가지 특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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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26 경기교육혁신연대 일부 운영위원, 선거인단 대리 등록·납부 의혹 경찰 고발

경기도 교육감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한 경기교육혁신연대(아래 혁신연대) 일부 운영위원 등 9명이 경기남부경찰청에 선거인단 대리 등록과 대리 가입비 납부 행위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운영위원들은 24일 오후 6시께 제출한 고발장에서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해 불법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고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
이들은 수사 대상을 ▲선거인단 대리 등록과 가입비 대리납부 행위 ▲대리 행위에 대한 조직적 개입 또는 지시 여부 등으로 특정했다. 그러면서 선거인단 전체를 대상으로 한 대리 등록·납부 여부와 결제 수단 명의 일치 여부, 특정 후보 또는 캠프 차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 등을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위법행위 확인시 관련자 전원에 대한 처벌도 요구했다.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선출 방식은 여론조사 45%, 경선 선거인단 투표 55% 비율이었다. 선거인단 등록과 가입비 납부는 규정에 따라 반드시 본인 명의로 이루어져야 하고, 집단 등록도 금지됐다는 게 운영위원들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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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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