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기사
여기가 바로 격전지...경기도는 누굴 선택할까

# 본경선 D-1...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누구
- 민주당이 어제(5일)부터 경기도지사 본경선에 돌입했다. 권리당원 투표 50% + 국민참여여론조사 50% 합산 방식이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5~17일 결선투표.
-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제일 많고,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배출한 곳으로 민주당에게는 여러모로 정치적 상징성이 강한 곳. 게다가 고질적으로 열세를 겪어온 국민의힘에서 딱히 경기도 민심을 사로잡을 만한 정책도, 인물도 내놓지 못하는 터라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그만큼 당내 경선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상황.
-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2강 1중' 구도가 유지되고 있다.
1) 오마이뉴스-STI

① 4월 3~4일 경기도 성인 1,000명 무선ARS.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
- 민주당 지지층&무당층(n=601) 민주당 후보 지지도 : 김동연 30.4% 추미애 41.5% 한준호 20.6% 없음 5.7% 잘 모름 1.9%
- 가상대결(n=601) :
김동연 31.6%-추미애 48.5%
추미애 49.5%-한준호 25.4%
한준호 31.6%-김동연 37.7%
- 국민의힘 지지층&무당층(n=342) 내 후보 적합도 : 김문수 56.2% 양향자 15.4% 함진규 4.8% 기타 13.6% 없음 8.3% 잘 모름 1.7%
② 3월 27~29일 경기도 성인 802명 웹조사(스마트폰앱/인터넷 조사). 표본오차 ±3.5%(95% 신뢰수준).
- 후보 호감도 : 김동연 28.9% 추미애 14.9% 한준호 10.7% 없음 26.0% 잘 모름 19.5%
* 민주당 지지층(n=332) : 김동연 33.6% 추미애 27.9% 한준호 17.7%
* 국민의힘 지지층 제외(n=644) : 김동연 29.1% 추미애 17.2% 한준호 11.0%
- 비호감도 : 김동연 12.9% 추미애 34.5% 한준호 10.7% 없음 18.2% 잘 모름 23.7%
- 지지후보 있고 계속 지지 21.2% 지지후보 있지만 변경 가능 16.5% 없음 49.4% 잘 모름 12.9%
2) 인천일보-한길리서치
* 3월 30일~4월 1일 경기도 성인 1,003명 무선ARS.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
- 민주당 후보 지지도 : 김동연 23.7% 추미애 27.3% 한준호 15.2% 기타 2.2% 없음 18.8% 잘 모름 12.8%
-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 양향자 13.7% 함진규 7.5% 기타 7.2% 없음 47.7% 잘 모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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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26 광주 첫 여성 구청장 도전…신수정·정다은 북구청장 결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가 신수정·정다은 후보 양자 맞대결로 치러진다.
민주당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신수정·정다은 예비후보가 광주 북구청장 결선 후보자 등록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결선 투표를 치른다.
결선은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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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26 "김용은 검찰의 '사법 사냥' 희생양" 1심 변호인, 결백 호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1심 변호인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김기표(경기 부천시을) 국회의원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결백을 주장하며, 대법원의 올바른 판단과 더불어 당 차원의 복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사건을 "반복된 허위 주장으로 진실을 왜곡한 '삼인성호' (三人成虎,세 사람이 모이면 호랑이를 만든다는 이미로, 근거 없는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반복하면 결국 사실처럼 믿게 된다는 비유) 구조"라고 규정했다. 검찰이 객관적 증거 없이 유동규 등 관련자들의 가공된 증언에만 의존해 공소사실을 구성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김 의원은 검찰의 시나리오를 반박할 근거로 '구글 타임라인'과 '통신 기록'을 제시했다. 그는 해당 자료들을 근거로 "김 전 부원장이 대선 자금 전달 시각으로 특정된 때에 공적 일정을 수행 중이었음이 명확히 드러나며, 이는 유동규의 진술을 뒤집는 과학적·객관적 증거"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영학 녹취록 등을 근거로 "문제된 자금은 유동규의 개인 채무 변제용이었으며, 유동규 스스로도 '윗선은 알면 안 된다'고 발언한 기록이 있다"며 "사건의 본질이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번 수사의 본질이 김 전 부원장 개인이 아닌,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겨냥한 '사법 사냥'이었다"고 비판했다. 김 전 부원장의 압수수색 영장에 이재명 후보가 피의자로 명시되었던 점,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진술 변경과 형량 거래 정황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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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26 머리 가슴 손으로 배우는 공정무역
지식이 아니라 행동으로… 대안교육이 공정무역을 만났을 때
경기도 광명에서 활동하는 청소년플러스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끌림) 박원미 이사장의 말이다. 그다음의 시간은 아이들 몫이라는 것이다. 아이들은 움직이고, 토론하고, 직접 무언가를 만든다. 이 수업은 강의식 공정무역 교육과는 확연히 다르다. 지식을 전달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반드시 '행동'으로 끝난다.
박 이사장은 아이를 발도르프 교육 환경에서 키우며 이 철학을 체득했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노동자들의 자녀들을 위해 설립한 발도르프 교육은, '머리(지식), 가슴(감성), 손(행동)'을 함께 키우는 전인교육을 핵심으로 한다.
작은 소비가 누군가의 삶을 바꾼다
아이쿱소비자생협 매장 설립, 건강한 식생활 활동에 이어 공정무역에 대한 경험은 박 이사장의 현재 활동과 이어지는 또 다른 매개체다. 2015년 무렵 그는 공정무역 강의, 활동가 양성과정, 특히 한국을 방문한 생산자들의 이야기는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전쟁과 빈곤 속에서 일자리를 잃었던 필리핀, 동티모르 등의 커피, 사탕수수 농민들과 여성들이 공정무역을 통해 생계를 이어간다는 이야기는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정무역은 단순한 '윤리적 소비'가 아니었다. 직접적으로 생산자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행동까지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와 닿았다. 그는 그렇게 공정무역 활동가로서, 그리고 '사회적기업가 육성 과정'을 거쳐 창업의 길로 들어섰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플랫폼
대안 유치원과 학교에서 만난 학부모 다섯 명이 의기투합하여 2019년 청소년플러스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일반 공교육이 아닌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교육 방식을 선택한 이들은, 어느 날 정식 학교로 인가 받지 않아 학교 앞 신호등 설치 요구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대안학교에서 좋은 교육을 받는 자신의 아이들로부터, 학교 밖, 제도 밖의 다양한 청소년에게 시야를 확장한 것이 창업으로 연결된 것이다.
공정무역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끌림의 공정무역 수업에서 강의는 짧고, 활동은 길다. 아이들은 '공정무역이 무엇인지' 배우는 대신 직접 그것을 '해보는' 경험을 한다. 수업 초반, 아이들은 붉은 실을 서로에게 던지는 활동을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자신들이 지구 반대편과 연결되어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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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10분이면 충분합니다."
경기도 광명에서 활동하는 청소년플러스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끌림) 박원미 이사장의 말이다. 그다음의 시간은 아이들 몫이라는 것이다. 아이들은 움직이고, 토론하고, 직접 무언가를 만든다. 이 수업은 강의식 공정무역 교육과는 확연히 다르다. 지식을 전달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반드시 '행동'으로 끝난다.
박 이사장은 아이를 발도르프 교육 환경에서 키우며 이 철학을 체득했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노동자들의 자녀들을 위해 설립한 발도르프 교육은, '머리(지식), 가슴(감성), 손(행동)'을 함께 키우는 전인교육을 핵심으로 한다.
"아이들이 지식을 외우는 게 아니라, 경험하면서 배우더라고요. 그게 훨씬 오래 남는다는 걸 느꼈어요."

작은 소비가 누군가의 삶을 바꾼다
아이쿱소비자생협 매장 설립, 건강한 식생활 활동에 이어 공정무역에 대한 경험은 박 이사장의 현재 활동과 이어지는 또 다른 매개체다. 2015년 무렵 그는 공정무역 강의, 활동가 양성과정, 특히 한국을 방문한 생산자들의 이야기는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초콜릿 하나, 커피 한 잔 바꾸는 것만으로 생산지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더라고요. 이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게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구조라고 느꼈어요."
전쟁과 빈곤 속에서 일자리를 잃었던 필리핀, 동티모르 등의 커피, 사탕수수 농민들과 여성들이 공정무역을 통해 생계를 이어간다는 이야기는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정무역은 단순한 '윤리적 소비'가 아니었다. 직접적으로 생산자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행동까지 변화 시킬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와 닿았다. 그는 그렇게 공정무역 활동가로서, 그리고 '사회적기업가 육성 과정'을 거쳐 창업의 길로 들어섰다.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플랫폼
대안 유치원과 학교에서 만난 학부모 다섯 명이 의기투합하여 2019년 청소년플러스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일반 공교육이 아닌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교육 방식을 선택한 이들은, 어느 날 정식 학교로 인가 받지 않아 학교 앞 신호등 설치 요구를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대안학교에서 좋은 교육을 받는 자신의 아이들로부터, 학교 밖, 제도 밖의 다양한 청소년에게 시야를 확장한 것이 창업으로 연결된 것이다.

공정무역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끌림의 공정무역 수업에서 강의는 짧고, 활동은 길다. 아이들은 '공정무역이 무엇인지' 배우는 대신 직접 그것을 '해보는' 경험을 한다. 수업 초반, 아이들은 붉은 실을 서로에게 던지는 활동을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자신들이 지구 반대편과 연결되어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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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26 동작구, 마을버스 인력난 해법 '무료 운전자 양성'…취업률 80%대

마을버스 기사 구하기가 어려운 가운데, 서울 동작구가 무료 운전자 양성 교육을 통해 인력난 해소와 취업 지원에 동시에 나서고 있다. 교육 수료자의 높은 취업률과 배차 간격 단축 효과까지 나타나면서 지역 기반 교통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4년부터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 교육을 시작해 올해까지 3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마을버스 운전자를 희망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교육 대상은 ▲마을버스 취업을 희망하며 동작구 취업지원센터에 구직 등록을 한 자 ▲1종 대형면허 소지자 중 운전 적성 정밀검사 적합자 ▲면허 운전경력 1년 미만인 자 등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총 24명 규모로, 매년 모집을 통해 선발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 16시간과 실기 24시간으로 구성되며, 수료 후에는 관내 마을버스 업체 취업까지 1:1 맞춤형 지원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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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26 박수현·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결선 진출

양승조 전 충남지사와 박수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결선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데일리민주' 방송을 통해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결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소 위원장은 "결선 진출자는 기호 1번 박수현 후보와 기호 3번 양승조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결선후보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소 위원장은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당규 제10호 제4조의 3 결선투표 2항에 의거해 최고 득표자가 과반을 득표한 경우 최종 후보자로 확정된다"라며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최다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해 후보자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최다 득표자 두 명을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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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26 법정에서 드러난 임성근 전 사단장의 '선택적' 기억력

채해병 순직사건의 피고인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의 기억력은 '선택적'이었다.
순직 사고 전 해병대원들 수중수색 모습이 담긴 언론보도를 하급자로부터 보고받고 "공보활동이 훌륭히 이뤄졌다"라고 답장했던 임 전 사단장은 법정에서 "기사를 본 기억이 없다"라고 했다.
그러나 정작 사단장 VTC(화상회의)에서 자신이 한 발언으로 지목된 특정 표현(도로 아래로 내려가서 찔러보며 수색하라-기자 주)을 두고는 자신이 "쓰는 말이 아니"라며"'헤쳐가라'고 했다"라고 또렷이 기억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2부(재판장 조형우 부장판사)는 6일 채해병 사망과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소장), 박상현 전 여단장(대령), 최진규 전 포11대대장(중령), 이용민 전 포7대대장(중령) 등에 대한 19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선 임 전 사단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이뤄졌다.
"수중수색 보도 못 봤다"던 사단장, 사진 보안폴더로 옮겨 놓고 "기억 안 나"

채해병 특검(이명현 특별검사)은 임 전 사단장을 겨냥해 "2023년 7월 19일(채해병 순직날) 오전 6시 5분 당시 공보정훈공보실장으로부터 (해병 대원들이) 일렬로 서서 물 (아래를) 찔러보는 영상(이 소개되는 방송) 기사 링크를 받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임 전 사단장은 "확인 못 했다"라고 답했다.
특검은 이어 "같은 날 오전 6시 7분 (하천에 무릎높이까지 들어간 해병대원들 사진이 포함된) 지면 언론보도 12개를 이미지 형태로 보고받고, 이후 '훌륭하게 공보활동이 이뤄졌구나'라고 장문으로 답장하지 않았나"라고 캐물었다. 이 같은 사실은 그동안 임 전 사단장이 채해병 사망 전 이미 수중수색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정황으로 여겨져왔다.
특검: (12개 지면 기사 사진 중) '국민일보'가 보도한 기사는 사진으로 봐도 (강물) 유속이 심한데 보았나?
임 전 사단장: 못 봤다.
특검: 수사기관에서 계속 말이 바뀌는데 '기억이 안 난다'는 건가 아니면 '주의깊게 안 봤다'는 건가?
임 전 사단장: 빠르게 넘기다 보니 그걸 파악하지 못 했다. 못 본 거다.
특검: 빠르게 넘겨보더라도 (지면에 보도된 1면) 사진은 눈에 (쉽게) 들어오는데 사진을 클릭해서 봤나?
임 전 사단장: 하나도 읽지 않았다.
특검: (보도)사진을 저장한 건 (사실로) 확인되는데,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다운받았나?
임 전 사단장: 나중에 여유있을 때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묶음 사진으로 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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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026 "민주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발목잡아" 김선교 직격한 박범계
"민주당의 막무가내식 의혹 제기, 일방적인 예산 칼질, 잘 추진되던 국책사업을 오로지 정치적 제물로 삼아 발목을 잡은 것입니다. 이거 민주당이 한 짓 아닙니까?" -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김선교 의원은 양평 고속도로 관련 출국 금지가 된 장본인입니다. 국토부 장관을 상대로 전임 군수와 민주당 지역위원장 얘기를 하는 걸 들으면서 참 눈 뜨고 못 봐주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피고인 신분'인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사업 지연 책임을 더불어민주당에 돌렸다. 김 의원은 민주당의 의혹 제기와 예산 삭감으로 사업이 지연됐다며 "민주당 게이트"라고 주장했는데, 여당은 "특혜 의혹을 받는 당사자가 국회 질의를 자신을 변호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다"라며 강력 반발했다.
김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착공, 준공 시점을 따져 물었다. 김 장관이 "이 추세로 가면 2036년 완공"이라고 답하자 "(기존 완공 시점보다) 거의 4년이나 늦어졌는데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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