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업 무하유(대표 신동호)가 문서를 글자 단위로 비교 검사하는 ‘카피킬러 DIFF’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피킬러 DIFF는 표절 검사가 아닌 문서 간의 차이를 글자 단위로 정밀하게 탐지해내는 서비스다. 표절 검사의 경우 연속된 어절이 서로 일치한 영역을 찾아주는 기능이다. 문장이나 어절 단위로 일치 여부를 확인해 최소 3개 이상의 어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