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선수 남현희가 두 달여 만에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지난 29일 남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는 태극기가 새겨진 펜싱화를 담았다.두 번째는 펜싱 자세를 취하고 있는 두 개의 피규어 사진과 함께 "펜싱 동작 구사 과정 중 사이사이 발생되는 9가지 타이밍에 대해 학습 과정을 밟고 있는 NIFA 아이들"이라고 적었다.남현희가 언급한 NIFA는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 아카데미'의 줄임말이다.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자곡동 모 빌딩에 있던 '남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