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하이브가 종교색이 있는 명상 단체 '단월드'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다수가 졸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역시 단월드와 연관이 있다는 루머가 확산하자 학교 측이 이를 "허위 사실"이라며 반박했다.30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측은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 글로벌사이버대가 종교색이 있는 명상 단체와 연관이 있고 대학을 졸업한 방탄소년단 역시 해당 단체와 인연이 있어 대학에 입학했다는 내용의 게시물들이 확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