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한(22)이 불법 촬영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이서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려움과 죄송스러운 마음에 말을 아낀 저의 해명이 오히려 논란이 된 것 같아 용기 내어 다시 글을 올린다"며 2차 입장문을 올렸다.그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예담이 작업실에서 종종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면서 술을 마셨다. 어제도 다섯 명이 모여서 술자리를 가졌고 12시가 넘어 술에 취한 한 친구와 예담이는 집으로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와 나머지 친구들은 한 잔 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