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핑크·아이보리 드레스 입고 우아한 매력 발산…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포인트가수 겸 배우 수지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아름다운 두 가지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수지·신동엽·박보검이 3MC를 맡았다.이날 수지는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 1부에서 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했다. 수지는 커다란 리본 장식 사이로 가슴선이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다.여기에 수지는 꽃 모티브의 다이아몬드 장식 목걸이와 루비 장식을 더한 귀걸이로 목선을 아름답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