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2024 "코로나 걸릴 듯" "점프해봐"…미국서 인종차별 당한 한국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최대 패션 행사인 '멧 갈라'에서 일부 파파라치들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Met Gala)' 행사에 참석했다.이들은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해당 브랜드를 대표해 참석했다. 브랜드는 스트레이 키즈를 위해 브랜드 컬러에 '시간의 정원'이라는 멧 갈라의 테마와 어울리는 꽃 자수 안감을 넣어 제작했다.스트레이 키즈는 타미 힐피거 오버코트를 입고 레드 카펫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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