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검사를 권유 받았다고 말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강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집안일을 마친 뒤 거실 소파에 자리 잡고 창밖을 바라보며 그림을 그렸다.최강희는 갑자기 그림을 그리는 이유에 대해 "최근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오고 주변 분들이 귀여워해주시기도 했지만 '병원에 가보라'라는 댓글이 진짜 많았다. ADHD 검사를 한 번 받아봤으면 좋겠다더라"라고 말했다.그는 "뭔가를 하다가...